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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추천도서

Total : 36개 (page : 1/6)

소심이 빵집 (양지수 그림책)
  • 저   자 : 양지수
  • 출 판 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도 : 20231215년
  • 등록번호 : NEM000110023
  • 청구기호 : 808스87위72
  • 비치장소 : 얼라들방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이야기 소심이 씨는 누구 앞에서든 소심하지만, 손님들이 원하는 빵은 누구보다 척척 만듭니다. 심심해서 재미난 빵을 주문한 어린이에게는 머리카락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는 아롱다롱 소라빵을, 옛 기억을 되찾게 해 주는 빵을 주문한 할머니에게는 행복한 추억이 떠오르는 몽실몽실 카스텔라를 만들어 줍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손님이 찾아올까요? 심심한 날, 울적한 날, 다정한 마법이 필요한 날에는 언제든 소심이 빵집으로 오세요. 따끈한 빵 한 입이면 마음까지 따뜻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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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친구
  • 저   자 : 루치루치
  • 출 판 사 : 국민서관
  • 출판년도 : 20221028년
  • 등록번호 : NEM000108251
  • 청구기호 : 813우29국41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연이는 오늘 참 외롭다. 멀리 이사를 왔기 때문이다. 어릴 때 살던 동네라며 엄마는 들떠 있지만, 연이는 자꾸만 마음이 가라앉는다. 이곳엔 같이 간식을 나누어 먹을 친구도, 놀이를 할 친구도 없다. 순이 할머니도 참 외롭다. 장성한 자식들은 모두 타지에 나가 살고, 할머니 홀로 커다란 집을 지키고 있다. 괜찮다며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실은 텔레비전을 보아도 재미없고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다. “띵동!” 적적한 순이 할머니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옆집에 이사 온 연이네 가족이다. 동네를 꺅꺅거리며 뛰어다니던 연이의 엄마가 어느새 자라 아이 손을 잡고 찾아오다니, 순이 할머니는 반가운 마음이 앞선다. 한참을 얘기하다 보니 뾰로통한 연이가 보인다. 낯선 동네에 이사 와서 얼마나 속상할꼬. 안쓰러워진 순이 할머니는 엄마가 이사 떡을 돌리는 동안 연이와 놀아 주기로 한다. 처음 만나 서먹한 연이와 순이 할머니, 둘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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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축하해 (정호선 그림책)
  • 저   자 : 정호선
  • 출 판 사 : 창비
  • 출판년도 : 20231108년
  • 등록번호 : NEM000109945
  • 청구기호 : 491정95똑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아기 강아지 ‘코코’의 생일날, 생일잔치에 초대받은 친구들이 집을 찾아와 똑똑똑 문을 두드린다. 두근두근 설레는 날, 코코는 어떤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될까? 세상에 태어난 아기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하는 그림책 『똑똑똑 축하해』가 출간되었다. 어린이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그려내는 작가 정호선의 새 그림책이다. 아기 강아지 ‘코코’의 생일날, 동물 친구들이 똑똑똑 문을 두드리며 찾아온다. 문의 유리창으로 손님의 일부 모습을 보고 책장을 넘겨 어떤 동물인지 확인하는 까꿍놀이가 이어진다. 모서리가 둥근 보드북으로, 책장을 직접 두드려 보고 넘기는 등 아기가 안전하게 책과 마음껏 상호작용 하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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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없는 그래요
  • 저   자 : 스테판 세르방
  • 출 판 사 : 한울림스페셜
  • 출판년도 : 20181026년
  • 등록번호 : NEM000098727
  • 청구기호 : 379장63한12
  • 비치장소 : 얼라들방
“나만 달라서, 또는 나만 평범해서 고민하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 시모네 레아” 남다른 토끼 그래요의 남다른 이야기 그래요는 정말이지 남다른 토끼입니다. 길고 하얀 귀도, 작고 둥근 꼬리도, 코도 없어요. 얼굴 한가운데에 커다란 입이 하나 있을 뿐이죠. 그래요가 할 수 있는 말은 “그래요!” 하나 뿐이에요. 그래서 이 토끼는 ‘그래요’라고 불렸답니다. 산책을 나가면 지나가던 이웃들이 유모차 안을 들여다보았어요. 그러고는 토끼인지 도마뱀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멀리 눈길을 돌리고 그래요의 가족을 못 본 체하는 이웃도 많았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자, 친구들은 그래요를 놀림거리로 삼곤 했어요. 그래요는 친구들과 함께 웃었지만, 마음속으로는 조금 슬펐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일까요? 그래요는 더 이상 웃지 않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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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
  • 저   자 : 이지은
  • 출 판 사 : 웅진주니어
  • 출판년도 : 20231115년
  • 등록번호 : NEM000106587
  • 청구기호 : 808스87위27
  • 비치장소 : 얼라들방
『팥빙수의 전설』을 잇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설이 찾아왔다! 『팥빙수의 전설』로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팥빙수 열풍을 일으켰던 이지은 작가가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한마디로 앙증맞은 위협을 일삼던 눈 호랑이와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갈 길을 재촉하던 할머니의 케미가 그리워질 때쯤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에 누군가가 붙어 버린다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둘이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친구의 전설』은 동네에서 성격 고약하기로 소문난 호랑이와 그 호랑이의 꼬리에 운명처럼 딱 붙어 버린 꼬리 꽃의 이야기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괜한 위협으로 말썽을 일삼는 호랑이에게는 누구도 말을 걸지 않는다. 호랑이가 나타나면 이웃들은 으레 자리를 피했고, 호랑이는 늘 그들의 뒷모습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곤 하는 게 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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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거북
  • 저   자 : 릴리아
  • 출 판 사 : 킨더랜드
  • 출판년도 : 20210605년
  • 등록번호 : NEM000105730
  • 청구기호 : 813릴298초
  • 비치장소 : 얼라들방
『파랑 오리』를 이은 릴리아 작가의 또 다른 가족 이야기 “아빠, 바람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줄거리] 하늘, 풀, 꽃, 나비……. 아빠는 아기 거북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게 아주 많았어요. 들려주고 싶은 소리도 많았어요. 새들의 노랫소리,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 풀과 나무 사이로 들려오는 소리. 아빠는 아기 거북에게 숫자를 세는 법과 몇 가지 단어를 가르쳐 주었지만, 그럴 때마다 아기 거북은 울먹울먹하다가 크게 울음을 터뜨렸어요. 그날 이후로 아빠는 서두르지 않기로 했어요. 아기 거북의 자라는 모습은 아빠에게 늘 힘이 되었지요. 언제부터인가 아빠의 일은 거북의 몫이 되었어요. 하지만 둘은 언제나 함께했어요. 이제 거북이 아빠에게 말해요. ‘난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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