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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_META_TITLE_ 휴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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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Total : 36개 (page : 4/6)

엄마의 김치수첩 (우리 옛 문화 이야기 : 김장)
  • 저   자 : 한라경
  • 출 판 사 : 보랏빛소어린이
  • 출판년도 : 20200824년
  • 등록번호 : NEM000103963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08-보29보-13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엄마의 작은 수첩에서 시작되는 우리 집 김장 김치 이야기 보랏빛소 그림동화 13권이자 〈우리 옛 문화 이야기〉 시리즈의 ‘김장’ 편, 《엄마의 김치수첩》이 보랏빛소어린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엄마의 김치수첩》은 지금으로부터 그리 머지않은 지난 시절, 엄마들이 김장 김치를 담그던 모습을 그려 낸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속 ‘엄마’는 겨울이 오자 꼭꼭 넣어 두었던 작은 수첩을 꺼냅니다. 수첩을 들여다보며 시장에서 배추를 고르고, 방앗간에서 빨간 고추를 잘게 빻기도 하고, 죽처럼 하얀 찹쌀풀을 아침 일찍부터 쑤기도 하지요. 곧이어 엄마는 동네 아줌마들과 집 마당에서 김장을 시작합니다. 엄마는 김장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수첩을 들여다봐요. 엄마의 수첩 속에는 대체 무엇이 들어 있는 걸까요? 엄마의 작은 수첩에서 시작되는 김장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엄마가 담근 김장 김치에 얼마나 따뜻한 마음이 담겼는지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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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늘
  • 저   자 : 조미자
  • 출 판 사 : 미래아이
  • 출판년도 : 20201130년
  • 등록번호 : NEM000104293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08-미29미-158
  • 비치장소 : 얼라들방
내 머리 위에는 언제나 하늘! 변화무쌍한 하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린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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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식빵
  • 저   자 : 종종
  • 출 판 사 : 그린북
  • 출판년도 : 20210215년
  • 등록번호 : NEM000104825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08.8-그298그-8
  • 비치장소 : 얼라들방
못 말리게 귀여운 고민러가 나타났다! 평범한 식빵이의 평범한 고민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재능도, 눈에 띄는 개성도 없어 속상한 평범이들이 있습니다. 사실 주목받는 몇몇을 제외한다면 우리 대다수가 그런 셈이죠. 그런 평범이들을 위로해 주고, 평범함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 새로 나왔습니다. 그린북의 창작 그림책 『평범한 식빵』입니다. 신인 작가 종종의 첫 그림책 『평범한 식빵』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특성을 다양한 빵에 비유하고, 모양도 맛도 아무런 특색이 없는 평범한 빵, 식빵을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울퉁불퉁 근육을 자랑하는 크루아상, 겉이 매끈하고 속은 꽉 찬 단팥빵 등 글과 그림의 표현이 신인 작가답지 않게 기발하고 짜임새가 있습니다. 평범함에 대한 해석도 명쾌하면서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누구나 좋아하는 빵에 빗대어 이야기해서 쉽고 재미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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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님이야
  • 저   자 : 조상미
  • 출 판 사 : 베어캣
  • 출판년도 : 20201028년
  • 등록번호 : NEM000104248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13-조52난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생활 동화 그림책 『난 형님이야』 는 아이들의 눈높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다.어른과 아이라는 위치가 전복되는 역지사지의 미학을 경험하며 아이들에게 카타르시스와 같은 웃음을 주고 어른들에게 성찰의 시간을 갖게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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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대탈출
  • 저   자 : 안주미
  • 출 판 사 : 현암주니어
  • 출판년도 : 20210405년
  • 등록번호 : NEM000105366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13-안76옥
  • 비치장소 : 얼라들방
우리는 용감한 옥수수 군단! 지금부터 대탈출 작전을 시작한다! 식탁 위에 옥수수가 놓여 있어요. 아이가 손을 씻으러 간 사이 강아지가 슬그머니 턱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입맛을 다시네요. 그런데…… 어어? 옥수수가 들썩들썩하더니 옥수수 알갱이 하나가 빼꼼 얼굴을 내밀지 않겠어요? 한 알이 쏙 나오더니 또 한 알이 쏘옥! 여기저기서 쏙쏙 빠져나오는 옥수수 알갱이들! 눈이 커다래진 강아지가 어리둥절해 하는 사이 먼저 탈출한 옥수수 알갱이들이 잽싸게 식탁 아래로 뛰어내리더니 착착착 줄을 맞춰 다음 작전 장소를 향해 달려갑니다. 이번엔 어떤 작전을 펼치려는 걸까요? 〈옥수수 대탈출〉은 옥수수 알갱이를 쏙쏙 빼 먹은 자리마다 구멍이 송송 난 옥수수 속대를 보고 상상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좁은 자리에 갇혀 있던 옥수수 알갱이들이 자유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쓰고 그렸어요. 한 알 한 알 다른 표정, 다른 성격을 가진 옥수수 알갱이들이 펼치는 엉뚱 발랄한 탈출 작전이 만화 같은 장면 구성과 만나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이야기에 긴장감을 주는 역할을 맡은 강아지도 매 장면 다른 표정으로 읽는 이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지요. 혹시 식탁 위에 올려 둔 간식이 사라진 적은 없나요? 분명히 책상 위에 두었는데 감쪽같이 사라진 물건이 있지는 않았나요? 이다음에 펼쳐질 이야기는 책장을 덮는 여러분의 상상에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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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아기를 만났어 (김새별 그림책)
  • 저   자 : 김새별
  • 출 판 사 : 사계절
  • 출판년도 : 20210205년
  • 등록번호 : NEM000104715
  • 청구기호 : 기적추천 813-김53사
  • 비치장소 : 얼라들방
“먹을까? 너무 작은가?” 사자와 아기의 두근두근 첫 만남 여기 사자가 한 마리 있다. 텅텅 빈 풀밭 위에 그것도 혼자. 마치 먹잇감 앞에서 숨을 죽이듯 가만히 앉아있던 사자가 스윽 고개를 돌린다. 시선이 닿는 곳에 앉아있는 귀여운 아기. 동물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용맹스런 사자와 아기라니.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 과연 괜찮을까? 잠시 아기가 있는 쪽으로 발을 살짝 내밀었던 사자는 반가운 마음에 쭉 뻗는 아기의 손짓 하나에도 으왕! 놀라서 삐쭉 털을 세운다. 다시 체면을 차리려 우렁차게 울어 보지만 아기는 그런 사자의 맘도 모르고 방긋 웃으며 사자를 흉내 낼 뿐이다. 그렇게 사자의 위협 아닌 위협이 귀여운 장난으로 몇 번 되돌아오더니 급기야는 둘이서 서로의 공간을 넘나들며 쿵쿵, 콩콩콩콩, 발맞춰 걷기 시작한다. 아기와 사슴, 그리고 사막여우와 함께 어울리는 사자에게 첫 장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누군가가 와서 장난을 걸어주길 기다렸던 장난꾸러기처럼 보일 뿐이다. 마치 아기의 천진함이 가닿은 것 같은 사자의 변화에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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