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선정기념 아동학대 근절 시민간담회 개최 "
창원시가 2021년 12월 28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주홍진)에서는
1월14일 시민단체와 관계기관, 시민들이 함께 모여 아동학대 없는 도시, 더 나아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창원 건설에
앞장서고자 아동학대 근절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창원을 거점으로 전국단위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진해장애인복지관,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등이 모여 기관 소개 및 현황 사례발표가 있었다.
앞으로 단체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시민들의 참여 및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범 시민 운동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연대의 장을 어린이전문도서관 진해기적도서관에서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