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텃밭을 도서관에서 전담 관리하며
도서관 생태 체험장으로, 절기별 작물 심기 등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도서관을 오지 못하는 아이들의 서운함을 덜어주고 자연과 함께하는 경험을 나누고자,
도서관 뜰에 놀러 온 아이들과 벼 잎사귀를 먹는 혹명나방 애벌레 잡기, 루페로 벌레 관찰하기, 텃새 모이통에 애벌레 넣어주기 등 작지만 생태계의 순환에 대한 체험이 이뤄졌습니다.
이제는 벼이삭이 익어 쌀 수확이 가능할 만큼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아이들과 텃밭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