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북스타트프로그램을 진행한지도 반년이 지났네요,,
북스타트팀 선생님들이랑 수업계획표를 짜내던 일이 엇그제 같은데,,,
1기때의 도원이, 할머니랑 열심이던 유화, 그리고 재우!
2기의 혜빈이 초록이 서현이,,
그리고 방금 수료식을 마친 3기의 의젓한 승훈이, 아가티를 아직 못뗀 효은이~
넘넘 이쁜 이삭이,,,그리고 많은 아가들!!
북스타트팀원들은 우리아가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힘든줄 모르고 열심히 프로그램을
진행했답니다.
항상 헤어질때의 서운함으로 가슴아파도 했지만 꾸준히 도서관을 이용해주는
어머니들의 정성에 뿌듯함을 느끼며,
다음 4기의 아가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가들의 순수하고 맑은 눈동자를 통해 우리들! 영혼이 조금씩 맑아짐을 감사하며,
더욱 성의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읍니다**~
[3기 수료식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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