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008. 1. 3(목) 

원활동가 회장 곽현숙 -도서관 225시간 봉사 - 박심여

미라클 합주단, 중창단 지도 - 성정림

도서관 전시림지도 - 전혜정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이종화) 큰모임방에서 지난달 27일2007년을 결산하는 12월 마지막 자원 활동가 월례회가 열렸다.

그동안 10여 개 팀으로 구성한 자원 활동가들은 각기 자신의 적성에 맞는 팀에서 주 3시간 이상씩 봉사하며 기적의 도서관의 인지도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수준으로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미라클 인형극단’은 외부공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라클 합주단과 중창단은 창원에 있는 ‘늘 푸른 전당’에서 정기 연주회를 열어 진해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들이기 위한 각 팀의 성과로 많은 어린이들이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

월례회는 도서관의 소식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08년을 위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내년에도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이 제기되고 논의 되었으며. 2부에서는 도서관 우수 활동가 연간 100시간 이상 활동가 등 총 80여명에 대한 시상 과 상품 증정이 있었다.

감사장

곽현숙 - 자원활동가 회장, 박삼여 - 도서관 최다 시간 봉사(225시간), 성정림 - 도서관 미라클 합주단ㆍ중창단 등을 지도하며 도서관을 문화단체로 발전시킴, 전혜정- 도서관 전시 팀을 지도하며 도서관의 대민 서비스에 도움을 주었다.

기사등록 : 2008-01-03 오후 3:10:29

이정희기자 jhee776@yahoo.co.kr이정희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