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기적의도서관 '아동학대 근절 시민간담회' 개최
입력2022.01.17. 오전 10:21
지난 14일 진해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린 아동학대근절 시민간담회. 진해기적의도서관 제공
지난해 창원특례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기념해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주홍진)이
지난 14일 시민단체와 관계기관, 어린이, 시민들이 함께 모여 아동학대 없는 도시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근절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단체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진해장애인복지관, 경상남도 아동보호
전문기관,경상남도가정위탁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모여 아동학대현황과 사례발표를 공유했다.
어린이전문도서관 진해기적도서관은 앞으로 단체 간 유기적 협력과 홍보, 전문행정기관의
정책방향을 지역에 알리고, 나이가 시민들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