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명 : 경남매일
● 일 시 : 2011년 6월 23일(목)
진해기적의도서관, 엄영희 관장 취임
기적의 도서관이 지난 2004년 개관이후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사회복지법인 한양복지재단(이사장 김성술)에서 수탁운영을 맡게 돼 또 다른 변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임 도서관장에 엄영희(61)전 시의원이 지난 22일 취임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재단 관계를 비롯 김학송 의원 부인 손영희 여사 및 자원활동가, 운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을 축하했다.
엄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린이 전문도서관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도서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