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기적의 도서관 이종화 여성부 장관 표창
가정의 달 유공자, 가족친화 우수기업 표창
가족 소중함,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 일깨우는 계기
여성가족부에서는 지난22일 오후2시 정부중앙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가정의 달 유공자 19인,(단체포함)과 우수기업(3개)에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 유공포상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가족, 이웃, 지역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 됐는데 진해에서는 기적의 도서관 이종화 관장이 여성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가족친화적 건축물을 통한 지역공동체문화 조성에기여한 (주) 기용건축 건축사사무소 정기용대표가, 근정포장은 저소득층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한 대구광역시 이혜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 대통령표창 구교선(마포두레생활협동조합상무이사, 동작구), 국무총리표창 강기정(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 김양희(경기도지방행정사무관), 김태분(재 한국천주교살레시오회 사회복지사), 보령메디앙수(주) 여성부장관표창 변재용(한솔교육대표), 이종화(진해기적의 도서관장), 임강자(제주ywca이사), 최종태 (영화감독), 김정애(용산구지방행정주사), 박장근(부산광역시지방행정주사보), 박형섭(인천광역시지방행정사무관), 양순미(농촌자원개발연구소농업연구사), 홍연화(전남여성회관지방사회복지주사보), 홍은채(경북 구미시 지방사회복지주사보), 남해군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성부장관상을 수상한 진해기적의 도서관 이종화 관장은 “기적의 도서관 운영을 통한 지역공동체 내의 소통에 기여한 공과 어린이 전문 가족형 도서관을 운영한 것과, 지역 여성이 참여, 훈련하는아동독서지도 프로그램 마련, 북 스타트운동 확산, 소외계층 청소년대상 독서지도, 어린이독서와 연계한 가족문화강연 등을 통해 가족친화, 가족의 소중함,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일깨운 공을 인정 받아 여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진해신문 이정희기자 jhee776@yahoo.co.kr
기사등록 : 2007-05-23 오전 1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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