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9주년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음악회가 진행된다.
● 신 문 명 : 창원신문
진해기적의도서관, "개관 9주년 행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음악회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엄영희)에서는 22일(토) 개관 9주년 행사가 열린다.
2003년 개관하여 올해로 9주년을 맞는 진해기적의도서관은 생일을 맞아 이용객들에게 생일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비롯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음악회가 진행된다.
미라클 인형극단의 <도깨비 방망이>는 2시부터 큰모임방(강당)에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중학생으로 구성된 미라클 합주단의 <작은 음악회>는 4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인형극 공연 전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책을 대출한 4가족을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 시상품을 전달하는 시상식도 갖는다.
주영서 기자youngseoj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