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명 : 경남일보

● 일  시 : 2009년 9월 8일(화)

기적의도서관 ‘어린이 사물놀이 교실’개설

전병칠 기자

  진해 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 음악 사물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6개월 과정의 어린이 사물놀이 교실을 개설하였다.

  오는 10월11일 첫 수업이 진행되며 매주 일요일 주 1회 오전 10~12시까지 약 두시간 동안 진행되는 어린이 사물놀이 교실은 김경호 선생이 직접 지도하게 된다. 김경호 선생은 마산창신대학 음악과 국악과를 졸업하여,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국악교육전공 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문화진흥원 강사풀제로 활동하고 있다.

  1기 모집은 오는 15~22일(7일간)까지 선착순 방문접수를 통해 모집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서관 전화 547-0095로 하면 된다.

전병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