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명 : 창원신문
● 일 시 : 2011년 10월 30일(일)
“북스타트 장터”가 열립니다
진해기적의도서관(관장 엄영희)에서는 10월 29일(토) 북스타트 장터가 열린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북스타트 장터는 북스타트 프로그램 후속모임인 ‘보늬동무’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행사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이나 의류, 장난감, 책 등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눔의 장이다.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북스타트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이 장터는 수익금의 일부를 북스타트 운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한다. 물건판매뿐만 아니라 진해기적의도서관 어린이합주단인 미라클합주단의 무대도 마련되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장터는 10월 29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해기적의도서관 지혜의숲에서 진행되며, 물건 구입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물건 판매를 하고 싶은 일반인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사항 은 진해기적의도서관 사업/프로그램 담당 현연주(547-0095/8)
주영서 기자 youngseoj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