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혜 성 학생기자
● 신문명 : 진해신문
● 일 시 : 2008년 11월 13일
기적의 도서관, 진해신문사 학생기자 발언대
에너지 절약 실천하자
요즈음 경제도 어려워지고 물가도 많이 올랐다며 TV에서 에너지절약에 대해서 방송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동안 에너지를 많이 낭비한 것 같다.
씻을 때 수돗물을 계속 틀어놓아 물을 낭비했고,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올 때 불을 끄지 않았고, 컴퓨터 하면서 TV도 켜놓아 전기도 낭비했다.
낮은 층인데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걷는 것을 싫어했다. 충전기의 어댑터도 전원이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하지 않더라도 전기가 흘러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한다.
그런데 나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플러그를 뽑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는 경우가 많다.
이제부터라도 집안에서, 학교에서 간단한 것부터 에너지를 절약해야겠다.
자전거 타고 다니기, 쓰지 않는 전원 플러그 뽑기, 수돗물 아껴 쓰기, 컴퓨터 오래하지 않기 등 작은것부터 실천해서 에너지를 절약해야겠다.